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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 코로나 시대에 써내려간 사도행전 29장 (커버이미지)
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 코로나 시대에 써내려간 사도행전 29장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유동효 지음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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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말라!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신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폐암 4기에 척추에까지 전이된 암 환자였던 저자는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를 경험한 후, 짧은 암 투병을 마치고 3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개척 1주년 되던 주일에 아프리카에 교회 개척을 완공했다.
그것도 목표로 했던 한 채가 아니라 두 채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기적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교회 개척 2주년에는 케냐 타나리버에 우물을 파 주고, 케냐 마르웨와 인키산자니에 집을 21채 지어 주었다.

이 짧은 2년 동안에 일어난 일들이 어떻게 개척교회에서 가능한 일인가. 그것도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게다가 담임목사가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면서 이룩한 일이라니! 오로지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선교사역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하지 않는다. 아니, 교만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이 주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교사역을 위해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셨다.

이 책에는 어느 개척교회의 선교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교회들 특히 미자립 교회들과 후원이 끊겨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비록 힘든 사역의 현장이라 할지라도 오늘을 견뎌 내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동행하시고 장차의 영광으로 갚아 주시리라. _ 프롤로그 중에서

내 집 마련보다 남의 집 마련 먼저
선교는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진행하신다


많은 개척교회의 목표 중 하나는 상가 벗어나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상가에서 벗어나 재정적으로 어느 정도 자립이 되어야 다른 교회와 사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개척의 상황에서 아프리카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마음먹고 선포하였고 그대로 이행하였다.

저자의 사역들을 보면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넘치게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등록 성도가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 시작한 아프리카 선교였지만 개척 1년 만에 교회를 2개 세우고, 2년째에는 우물을 파고 집을 21채나 지어 준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고 앞으로의 사역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하나님의 꿈을 주셨다. 세상적으로 보았을 때 돈이 되지 않는 꿈을 주시기도 한다. 저자의 사역을 보면 중요한 것은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느냐 하지 않으시냐인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저자는 제목 그대로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기 때문에 개척한 자기 교회의 크기를 불리기보다 선교를 하였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기뻐 받으셨고 하나님이 사역을 이끌어 가셨다.

저자의 사역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세상의 것과 타협하기보다 하나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도전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말씀의 숲 교회(예장합동)를 개척하고 사역하던 중, 뜻하지 않게 암에 걸리게 되었는데, 이미 전이된 4기에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라는 선고를 들었다.
그러나 저자는 암에 시선을 빼앗기기보다는 말씀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이사야 53:5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매일 치유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치유의 기도를 올리면서 몸은 점점 회복되었고, 암 선고 후 3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할 수 있었다.
현재 목회 활동과 더불어 NGO 팀앤팀의 운영 이사까지 겸임하면서 아프리카 선교에 매진할 정도로 건강하게 사역하고 있다. 아프리카에 10개 교회 건축, 10개 우물 파기, 100채 집짓기, 국내에 암환자 치유센터 건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자신의 치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의 회복을 돕고 있다.

말씀의 숲 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NGO 팀앤팀 운영이사
치유소리 미니스트리 대표
맥체인 큐티 저자
작가, 시인, 작곡가
SONY Music CCM 찬양사역자
치유소리 CD 1,2,3집 발매
미국 OCU TESOL 석사
Westminster 역사신학 박사과정
Southern Baptist Seminary 수학
미국 Arkansas Opera 〈박쥐〉 주연
대통령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내가 매일 기쁘게, 힐링토크 회복플러스〉 출연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코로나 시대에 쓰여진 사도행전 29장



PART Ⅰ. 아프리카에서 만난 하나님

1장. 선교하려고 명예퇴직을 하다

2장. 아프리카로 단기선교를 떠나다

3장. 서로 사랑함으로 천국을 경험하다

4장. 마사이 마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다

5장. 마사이 초등학교 사역

6장. 웨웨니 음렘보

7장. 마사이 부족의 이름이 주는 은혜



PART Ⅱ. 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8장.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9장. 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10장. 열 배로 채우시는 하나님

11장. 아프리카 교회 건축을 시작하다

12장. 개척 6개월 만에 코로나가 시작되다



PART Ⅲ. 암 투병 중에 만난 하나님

13장. 개척 9개월 만에 암에 걸리다

14장. 암이 전이되다

15장. 목사님, 참 억울하시겠어요

16장. 새내기 암 환자 묵상

17장. 하나님과의 대화

18장. 늦어서 수술도 못 해요

19장. 성령의 불 세례

20장. 암이 줄어들다



PART Ⅳ.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선교사역

21장. 아프리카 교회 건축 완공

22장. 또 다른 아프리카 선교를 꿈꾸다

23장. 우물은 생명입니다

24장. 아프리카에 집을 지어 주다

25장. 21채 집짓기 사연들

26장. 탄자니아 투마이니 고아원 후원

27장. 희망의 비행기

28장. 장학금으로 학교 보내기

29장.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30장. 한 가지 소원



에필로그 : I cannot do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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